| ALBUS | house of illust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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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스 갤러리는 2017년 5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이다. 모든 이미지의 근원이 되는 흰색, ‘알부스’는 ‘희다’라는 뜻의 라틴어 ALBUS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 프랑스어로는 그림책을 Album 이라고 부르고, 사진집, 화집이라는 뜻을 가진 앨범이라는 단어 역시 라틴어의 알부스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 |
Albus Vision
알부스 갤러리
말려있는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알부스 갤러리는 하얀 바탕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책처럼, 예술가들이 펼쳐내는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술작품으로 조명 받기 힘들었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그림책과 동화책의 일러스트레이션뿐 아니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그림들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
유제프 빌콘 (Józef Wilkoń) _ 자연과 이야기 The Story in Nature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7-18
요안나 콘세이요 (Joanna Concejo) _ 한 겨울의 그림 정원 The Picture Garden in Winter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8
브루노 무나리 (Bruno Munari) _ 책을 사랑한 무나리 Bruno Munari, the love for books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8-19
티보 에렘 (Thibaud Hérem) _ 섬세함에 열정을 담다 Detail filled with passion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9
딕 브루너 (Dick Bruna) _ 미피와 친구할래요? Meet miffy – miffy by Dick Bruna since 1955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9-20
윤주희 (Joohee Yoon)_ 색과 함께하는 재미난 이야기 Fun story with full of colors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0
요안나 콘세이요 (Joanna Concejo)_ 잃어버린 영혼 Zgubiona Dusza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0
이소영 (Soyung Lee)_ 달다, 여름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0
팀라한 (Tim Lahan)_ 우리는 지금 어디에 Where were we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0-21
이슬로 (Yislow)_ 사랑이 필요해 All We need is LOVE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1
장 줄리앙 (Jean Jullien)_다시 안녕 Hello Again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1
이수지 (Suzy Lee)_여름 협주곡 Summer Concerto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1-22
이규태 (Lee Kyutae)_순간의 기억 The memory of a moment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2
키미 (Kimi)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2
티보 에렘 (Thibaud Hérem) _꿈의 화원 Le Jardin Fantome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2
김정윤 (Kim Jungyoun)_리플레이 Re:play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3
노석미 (Noh Seokmee)_아침에 눈을 뜨면 An Etude of the Morning
개인전 (Solo Exhibition)
2023
폴란드 일러스트레이션의 거장들 (Masters of Polish Illustration)
개관6주년 기념전 (6th Anniversary Exhibition)
2023
장 & 니콜라스 줄리앙 (Jean & Nicolas Jullien), 얀 & 그웬달 르 벡 (Yann & Gwendal Le Bec)_친구들 Les Amis
그룹전 (Group Exhibition)
Space
공간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축가 최욱의 건물은, 처음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를 그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선큰 가든을 품고 있는 지하 전시실과 작품 보관용으로 지어진 수장고는 정원과 건물 내부의 계단을 통해 지상과 연결되고, 1층과 2층에는 주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다. 2층의 주 전시실은 3층까지 빛우물이 뚫려있는 8미터 높이의 전시 공간과, 건너편 나무 숲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설계되었다. 새소리가 청명하게 울리는 3층의 사무실 옆으로도 그림책과 작가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관 문의 Call. + 82 2 792 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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